(주)동원해사랑
계열사인 동원통영수산의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수산시장의 개방에 대비해 지난 91년 3월에 설립된 동원해사랑은
원양어업, 연근해 어업을 위주로 조업하는 전문적인 수산회사 입니다.
지난 95년 원양 꽁치 봉수망어선인 제 9 통영호(300톤급)를 인수로 직접 조업에 나선 것을
필두로 96년 제 57 통영호 인수, 97년 1,300톤급의 연근해 대형선망 6척을 인수해 명실공히
수산전문회사로 발 돋음 하였습니다. 제주도, 흑산도 등 연근해에서 잡은 고등어, 정어리, 부세 등은 국내시판
하고 삼치 등은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.
또 95년부터 원양어업에도 진출, 350톤급 꽁치 봉수망 어선을 북태평양에 진출 시켰고, 500톤급
오징어채낚기 어선을 남서대양(포클랜드), 남동태평양(페루) 해역에 출어 시켜 국내 반입과 수출을
동시에 하고 있습니다.
